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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에스쁘아 향수 오데토일렛

낮에도별 2013. 11. 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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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사기 위해 , 나를 보다 돋보이게 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향수를 사용하는데요.마치 패션처럼 향기와 농도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 이미지를 표현해 주기때문에 여성분들에게 향수는 더욱 특별한 존재 입니다.

 

 

'향기로 사람을 기억한다?! '저는 향기로 추억을 기억하는 편입니다.

 

풋풋했던 예전을 기억하게 해주는 향수 에스쁘아향수 오데토일렛 

 

처음으로 사용했던 향수 브랜드가 에스쁘아 였는데요.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향기가 10대~20대 초반의 여성과 무척 잘어울리는 향수 였어요 . 지금은 이런 달콤한 향이 어색하게 느껴지지만 예전에는 이 브랜드 향수만 뿌리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가끔 기분전환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데요, 오데토일렛을 뿌리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예전의 풋풋했던 시절이 떠오른 답니다^^.

 

 

향수바틀도 무척 귀여운데요. Pink Seed 에서 영향을 받은 시적이고 순수한 향수병의 라인과, 로제 와인의 붉은 색상과 메탈의 조화가 극도의 순수함과, 현대적인 개성, 도도함 , 센슈얼함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보는 방향에 따라서 느낌이 다른 신비한 느낌의 향수바틀 이에요.

 

 

향은 그야 말로 사랑스럽고 달콤한 향으로 방안에 뿌리면 꽃에 둘러 쌓인 듯한 은은한 잔향이 더욱 좋은 향수 입니다. 한마디로 신비하고 몽환적인 순수한 감각의 향이란 표현이 어울립니다.

 

 에스쁘아 오데토일렛

 

아직은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선물로 뭘 할 까 고민하고 계시다면 . 추억을 기억할 수 있게 해주는 향수 선물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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