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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피부비상의 계절인데요. 건조하고 각질이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발뒤꿈치가 갈라지고 시커먼 각질이 생기면 보기에도 안 좋고 ,스타킹 신을 때 흠집이 생기기까지 합니다.
각질이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유지하는 역할을 해주지만,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오히려 거칠어지고 갈라질 수 있으니 미리미리 케어를 해야 합니다.
아기발 처럼 보송하고 깨끗한 발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발각질 제거제를 구입해서 사용하는데요 .지나치게 사용하면 오히려 안 좋지만, 가끔 사용하면 시원한 느낌도 들고 발이 깨끗해지더라고요.
사용한 제품은 베이비풋 원스라는 발각질제거제품으로 레몬, 카모마일, 조팝나무, 녹차 등 16가지 식물성분이 발가락 사이까지 스며들어 오래된 각질을 제거해주는 제품입니다.
평소 발 각질로 고민하고 계신 어머니를 위해 구입을 했었답니다.
액상 로션,방수커버 , 발가락 면양말이 들어 있으며 발가락 양말이라서 액상 로션이 사이사이 잘 스미는 효과가 있고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한번 사용으로 3~5개월 정도 깨끗한 발 상태를 유지 할 수 있다고하니 여름에 한번. 겨울에 한번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설명서와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챙겨본다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방법
양쪽 발에 면 양말을 신고 그 위에 방수 커버를 신습니다.
방수커버 안쪽에 액상로션을 각각50ml씩 붓고 1시간 30분 정도 기다린 후 ,방수커버와 면양말을 벗고 깨끗한 물로 씻어줍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각질이 자연스럽게 벗겨지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효과가 없는 것 같았는데 저녁에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자주 물을 닿게 하니 각질이 잘 일어나더라고요. (각질은 무리하게 뜯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사용후기
일단 어머니 발 각질이 깨끗하게 제거가 되었는데요 . 까칠까칠한 발이 매끈해지더라고요.
게다가 사용방법이 간단해서 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단.무좀이나 습진 상처가 있는 분들이 사용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다고하니 미리 테스트 해보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제거도 좋지만 매끈한 발을 위해서는 발보습제를 바르는 등 평소 꾸준한 관리를 해야한다는 것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