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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음식

간수치 내리는 방법

낮에도별 2017. 3. 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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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내리는 방법은 없을까요. 간질환은 자각증상이 적어 방치하게 되고 간경변이나 간암을 초래할 수 있기때문에 간수치 내리는 것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검진 결과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간수치 내리는 방법을 알아두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간질환으로 인해 높아진 수치 내리는 방법으로는 식생활의 재검토가 있으며 그 외에 운동, 휴식 등이 내리는 방법으로 도움이 됩니다.

 

 

간수치? 혈액검사 결과에 나와 있는 ALT, AST, γ-GTP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고 간수치 내리는 방법도 확인해두세요. ALT (GPT)는 간세포에서 만들어지는 효소의 수치로 바이러스에 의한 장애나 알코올 섭취에 의해 높아집니다. 이 경우 간수치 낮추는 방법으로 식생활에 신경써야 합니다.

 

 

AST (GOT)는 줄기 세포와 심장, 신장에 많이 존재하는 효소의 수치로 ALT와 비슷하지만 간 이외의 장기에도 존재하고 있어서 AST만 높을 경우 다른 질환을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ALT, AST의 정상수치는 모두 40 IU / L 이하입니다.

 

 

간수치 중 γ-GTP는 50 IU / L 이하가 정상이며 알코올의 분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γ-GTP가 높으면 담석의 막힘, 간기능저하, 알코올 과다섭취를 의심할 수 있으며 100을 넘지 않도록 간수치 내리는 방법을 실천해야 합니다. γ-GTP내리는 방법으로 우선 금주를 합니다.

 

 

왜 간수치를 내려야 할까요. 간의 상태를 알 수 있는 지표이며 높을수록 각종 간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올바른 식생활습관 첫 번째 방법은 알코올 섭취를 줄이거나 삼가하는 것입니다. 알코올을 섭취하면 그 분해와 해독을 위해 간에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알코올을 섭취하지 않는데도 간수치가 높은 분들은 기름진 음식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데 간수치가 높은것은 비알코올성지방간으로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증가하고 있으며, 그대로 둘 경우 간경변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간수치를 낮추기 위한 방법으로 적당한 운동을 합니다. 지방간 때문에 높을 경우에는 유산소 운동을 하면 간장에 붙은 지방 연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운동은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간 세포가 손상되므로 무리없이 할 수 있는 걷기가 알맞습니다.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도 낮추는 방법입니다.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등은 만병의 근원이며 간을 피로하게 하게 만듭니다. 잠을 제대로 자고 스트레스를 발산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내리는 방법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간은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을 저장하거나 순화시켜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기능이 약해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몸에 필요한 비타민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음주로 인해 약해졌을 때는 특히 비타민 A, C, E, B1, B12를 잘 챙기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간에 좋은 음식을 평소 자주 섭취합니다. 영양의 균형을 생각하면서도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예를 들어 간수치를 낮춰주는 성분인 레시틴이 풍부한 음식을 챙기면 좋습니다. 레시틴은 지질대사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어서 비만을 예방하고 지방간, 간경변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레시틴이 많은 음식으로는 달걀 노른자, 콩류, 곡류, 참기름, 장어, 땅콩 등이 있습니다. 특히 콩은 양질의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칼륨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저칼로리의 몸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타우린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며, 간에 쌓인 중성지방을 체외로 배출해 간기능을 정상적으로 되돌려줍니다. 간수치 낮추는 타우린이 많은 음식으로는 낙지, 소라, 굴, 오징어, 바지락 등이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변비가 생기면 대장에 유해한 물질이 쌓이고 이를 해독하기 위해 간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따라서 지질이나 당질의 흡수를 억제하고 변비를 해소시키는 식이섬유가 든 음식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표고버섯, 우엉, 녹황색 채소, 해조류 등이 있습니다.

 

 

오르니틴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합니다. 간의 해독을 돕고 기능을 개선해주는 효과를 가진 아미노산으로 숙취와 피로 등을 회복시켜 줍니다. 간수치 낮추는 오르니틴은 바지락, 팽이버섯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로 자각 증상이 부족해요. 간수치가 높아도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한번 손상이 되면 되돌리기 위해 많은 시간이 걸리고 너무 늦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프면 몸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지는 만큼 평소 간수치 내리는 방법을 실천해서 건강을 회복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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