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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편도결석 빼는법 원인은

낮에도별 2016. 7. 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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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빼는법으로 알려진 방법의 장단점과 편도결석이 생기는 원인을 알아두고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해요. 매일 양치질을 하는데도 구취가 심할 경우 입안에 편도결석이 붙어있을 수 있는데요. 그 냄새가 너무 심해서 양치질을 해도 상대방이 느낄 수 있을 정도이며 그로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도 많아요. 때문에 편도결석 빼는법으로 스스로 제거하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양치질을 해도 냄새가 난다거나 목구멍을 봤을 때 하얀 덩어리가 보이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했을 때 덩어리 같은 것이 나왔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할 수 있는데요. 편도결석의 정체는 백혈구의 시체와 세균 덩어리로 강렬한 냄새를 풍기는 특징이 있습니다. 편도결석 빼는법이 궁금한 분들 중에 구취가 심한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편도결석은 수억 개의 균이 모인 것으로 편도선 틈새에 붙어서 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지게 되는데요. 그 크기는 1밀리 정도로 작은 것도 있지만 콩알만한 것도 있습니다. 목 안쪽에 뭔가 끼어있는 위화감이 있거나, 양치질 후에도 입냄새가 나고 입안에 하얀 것이 보인다면 편도결석입니다.

 

 

원인은 뭘까요 편도결석 빼는법을 알아보기 전에 어떻게 생기는지를 자세히 알아두세요. 목구멍의 편도라는 부분은 입안에 들어오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사멸시켜 체내에 침입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이 편도 표면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그 구멍에서 면역 물질을 만들어 내어 목에 붙는 세균을 퇴치하며, 사멸한 세균이나 음식찌꺼기가 편도선 표면 구멍 속에 쌓인 것이 편도결석이랍니다.

 

 

편도선염에 걸릴 경우 발생하기 쉽고, 입호흡과 구강건조도 편도결석 원인이 되는데요. 입호흡을 하면 입안이 건조해지기 쉽고 침 분비가 줄어드는데 침은 항균 자정작용이 있어서 줄어들면 세균이 증가하기 쉬워요. 세균이 증가하면 편도결석이 생기기 쉽습니다.

 

 

냄새는 마늘이나 부추가 썩은 것 같은 냄새가 나는데요. 설태, 플라크, 음식찌꺼기가 내는 특유의 악취가 나며 색상은 기본적으로 유백색과 황백색이에요. 녹색빛이 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크기는 3~5mm정도가 많고 오랫동안 쌓일 경우에는 콩알만한게 커질 수 있어요.

 

 

구취의 원인이 되는 편도결석을 빼는방법은 여러가지인데요. 집에서 면봉이나 수압을 이용해 빼는법이 있는데 안전한 방법은 아니에요. 가장 안전하게 제거하는 방법은 이비인후과에서 빼는 것으로 소개해드리는 방법도 있구나 정도로 확인해 두세요.

 

 

우선 가글을 해보세요. 물을 입안에 머금고 위를 향하게 하면 물이 목구멍까지 닿게 되는데요. 그러면 편도결석이 이동하기 쉬워지고 표면에 붙어 있는 것을 제거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목구멍을 거울로 봤을 때 편도결석이 보일 경우 면봉이나 귀이개로 긁어 빼는법도 있는데요. 이때 임파선을 자극할 수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해요. 빼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같은 곳을 여러번 긁다가 상처가 생기고 오히려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수압을 이용해서 빼는법도 있어요. 비교적 안전한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면봉이나 핀셋을 이용하면 임파선을 상처낼 수 있어서 세척병이나 주사기를 이용해 제거하는 분도 있습니다. 세척병의 경우 노즐이 구부러져있어서 입안 깊숙이 들어가기 쉽고 편도결석에 물을 맞출 수 있어요.

 

 

단순하게 헛기침을 반복하여 빼는법도 있지만 이 또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답니다. 안전성을 생각한다면 병원에서 빼는법이 가장 좋으며 병원에서는 세척 및 흡입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미 생긴 편도결석 빼는법도 중요하지만 더이상 생기지 않게 예방하는 것도 무척 중요한데요. 원인이 되는 구강건조, 편도선염 등에 걸리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균형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글을 할 때 가능한 목구멍까지 닿도록 하고 가글이 없을 경우에는 살균효과가 있는 녹차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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