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건강이야기

좌골신경통 증상 치료방법

낮에도별 2016. 5. 25. 15:01
반응형

좌골신경통 증상은 중년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장시간 앉아 있는 젊은층에서도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 엉덩이와 허벅지에서 통증이 느껴지는데 좌골신경통 증상은 아닐까 걱정되고 의심된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은 좌골신경통 치료방법이며, 그전에 어느정도 상태를 파악해 걱정을 줄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좌골신경은 인체에서 가장 굵고 긴 말초 신경으로 엉덩이에서 허벅지를 지나 무릎 뒤쪽까지 뻗어있어요. 때문에 어떠한 원인으로 신경이 압박되면 허리, 엉덩이, 허벅지 뒤쪽, 종아리, 무릎에 날카로운 통증이나 저림 등의 좌골신경통 증상이 발생한답니다.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좌골신경이 압박이 되면 통증, 저림, 마비 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고 나타나는 범위가 넓어서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해 두는 것이 필요해요. 

 

 

초기에는 허리와 엉덩이 뒤쪽에 가벼운 위화감이나 저린 느낌이 들고 통증이 있을 때도 있지만 없을때도 있어요. 중기 좌골신경통 증상으로는 허벅지 뒤쪽에서부터 무릎 뒤쪽까지의 통증이나 저림이 느껴지며 말기에는 다리에서 발끝까지 저림, 마비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래 증상이 있을 경우 질환을 의심하고 좌골신경통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움직이면 통증이나 저림이 심해져요
아픈 부분에 작열감, 조이는 느낌이 있어요.
다리가 심하게 아파서 걷기 어려울 정도에요.
허리와 전신을 움직이면 다리 통증이 심해져요.

 

 

안정을 취하고 있어도 엉덩이와 다리가 아파서 불면증이 생길 수 있어요
엉덩이가 아파서 계속 앉을 수 없거나 다리가 아파서 계속 서있을 수 없어요.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요.
다리를 만졌을 때 감각이 둔해요.
하체의 좌우 근육의 크기가 달라요.

 

 

좌골신경통은 왜 발생하는 걸까요.. 신경을 압박하는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인데요. 척추와 척추 사이에는 쿠션 역할을 하는 추간판이라는 연골이 있는데 어떠한 원인으로 잘못되거나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하면 통증을 발생시킨답니다.

 

 

요추 추간판 탈출증은 같은 자세를 장시간 계속하는 것,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으로 인해 발병하기 쉬우며 엉덩이와 허리,다리 등에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종아리 바깥쪽에 마비가 생기거나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되거나 배뇨 및 배변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어요.

 

 

신경이 지나가는 길인 요추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할 경우에도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요추 척추관 협착증 원인으로는 노화가 있으며 나이가 들면 척추가 변형되거나 디스크가 변형되어 협착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안정을 취하면 별다른 증상이 없으나 걷기 시작하면 엉덩이, 허벅지, 발끝까지 통증이나 저림이 나타나게 됩니다.

 


좌골신경통의 증상이 진행되면 어떻게 되나요? 방치할 경우 마비 또는 통증이 중증화 되어 걷는 것조차 어려워지게 되는데요. 뿐만아니라 좌골신경이 방광이나 직장 등의 배뇨 기능과 연관 있어서 배뇨곤란, 변비, 요실금 등이 발생할 수 있어요.

 

 

좌골신경통 치료방법을 알아두세요. 우선 원인이 되는 질환이 있을 경우 그 질환을 치료 해야 한답니다. 허리질환이 원인이라면 서둘러 치료를 받으면 약물, 주사, 운동 같은 보존적 치료로 나을 수 있어요. 원인이 명확하지 않거나 근육 압박이 원인이라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은데요. 잘못된 자세는 근육이나 관절에 부담을 주어 좌골신경통 증상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특히 장시간 앉아 있을 경우 엉덩이의 한부분을 압박하여 근육이 긴장되기 쉽습니다. 사무직 등으로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할 때는 30분에 한번은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밖에 가방을 가볍게 하고 한쪽으로만 들지 않기, 하반신 근육을 따뜻하게 하기,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시키기가 좌골신경통 치료방법으로 도움이 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