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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백반증 원인 치료방법은

낮에도별 2016. 5. 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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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피부질환 중 하나인 백반증은 갑자기 몸 곳곳에 흰 점이 생기는 것으로 백반증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면역 이상으로 통증이나 가려움증은 없습니다. 하지만 피부색의 변화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자존감이 심하게 저하될 수 있어서 백반증 치료방법을 빠르게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반증이란? 피부에 흰 점이 생기는 피부질환으로 심상성백반증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멜라닌 세포가 없어지면서 피부가 하얗게 변하게 되는데 발병하는 나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주로 10~30대의 젊은 층에서 발생하며 인구의 약 1%가 앓고 있다고 해요. 백반증 원인은 부상이나 화상 또는 자외선 같은 피부에 자극이 가해지는 것, 스트레스 등이 있으나 현재까지는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면역 이상으로 인해 발병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면역에 이상이 발생하고 발병한다는 것인데요. 세균 등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백혈구 등이 자신의 몸의 세포를 공격하는 것이 자가면역질환으로 백반증의 경우 면역세포가 멜라닌 색소를 형성하는 세포를 직접 파괴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활성산소 또한 백반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백반증인 사람의 피부세포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저하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활성산소가 제거되지 않은 상태가 지속되면 멜라닌 색소가 감소되게 됩니다.

 

 

그 밖에 원인으로 자율신경의 이상, 유전 등이 있으며 가족 중 여러 사람이 백반증을 앓았다면 유아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전, 면역, 스트레스, 햇볕 화상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증상은 생후 몇 년에서 수십 년 후에 부분적으로 하얗게 반점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초기에는 작은 크기의 흰 반점으로 별다른 자각증상은 없습니다. 신체 한 부위에서 작은 흰점으로 시작해 갑자기 전신으로 번질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어서 증상을 발견했다면 서둘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에 따라 국소형, 분절형, 전신형, 선단 안면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한 부위에 한개나 여러개의 흰반점이 생기는 국소형, 몸의 좌우 어느 한쪽에만 띠처럼 생기는 분절형, 전신에 넓게 퍼지는 전신형, 얼굴과 손발 끝 부분에 생기는 선단 안면형이 있습니다.

 

 

흰 반점은 주로 손이나 발, 팔꿈치, 무릎, 얼굴, 아랫배 등의 돌출된 부위에 잘 생기며 상처를 받을 경우 병변이 생길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해요. 통증이나 가려움 등은 없지만 피부색의 변화로 인해 심리적인 고통을 겪을 수 있어서 백반증 치료방법으로 심리적인 치료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

 

 

백반증 치료법으로는 레이저 치료, 광선치료, 국소적 약물치료, 수술 등이 있는데요. 부위가 좁을 경우에는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도포하거나 주사로 치료를 할 수 있으며, 범위가 넓을 경우 광선치료를 하게 됩니다.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피부질환이지만 꾸준히 치료를 받고 균형잡힌 식생활을 한다면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약물, 자외선, 수술, 한방 등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아 꾸준히 치료하고 강한 햇볕에 노출되는 것을 주의하세요.

 

 

젊었을 때는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흰 점이 생겼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는 노인성 백반으로 50대에서는 약 70%의 사람에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자각증상이 없고 악화될 위험이 없으며 타인에게 감염이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노인성 백반증 원인은 피부 노화로 인해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색소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고 그 숫자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일종의 노화에 의한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쌀알크기로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몇 개에서 수십 개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노인성 백반증 치료방법은 없으며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희게 변한 부분이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서 강한 자외선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은 잘 자고 잘 먹는 것을 기본으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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