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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가 자주 나와요 혹시 질병은 아닐까요. 방귀가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라서 어쩔 수 없다지만 공공장소에서 방귀를 뀌는 것은 실례가 될 수 있고 냄새가 심하면 부끄럽더라구요. 하루에 10번 이상 방귀가 자주 나와요라고 걱정하는 분들도 있는데 왜이렇게 많이 나오는 걸까요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요.

 

 

방귀가 자주 나오는 것으로 고민하고 있거나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다면 잠시 짬을 내어 읽어 주세요~ 아무리 예쁘고 잘생겨도 하루에 평균 10번은 방귀를 뀐다고 하는데요. 10~20회 정도는 신체가 건강하다는 증거로 방귀가 자주 나와요라는 고민을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예전보다 늘어났다면 자주 나오는 원인이 있으니 그 원인을 해소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음식을 신경써주세요. 음식 종류에 따라 가스가 쉽게 찰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이 가스를 발생시키기 쉽고, 동물성식품은 나쁜 균을 늘려서 냄새가 나는 가스를 발생시킨답니다. 고기를 먹은 후에 냄새가 심해진다는 분들이 많은데 육류는 소화를 시키는데 시간이 꽤 걸리고 발효되면서 고약한 냄새의 주범이라는 질소와 황을 발생시켜요.

 

 

 

탄산이 많이 든 음료수를 마셨을 때 방귀가 자주 나와요. 공기를 많이 들여마셔서 가스가 늘어 난다고 하니 과음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탄산음료 외에 흡연이나 껌도 방귀를 늘린답니다. 중요한 약속을 앞두고 긴장을 없애기 위해 껌을 씹거나 탄산음료를 마시면 장내 가스를 늘리게 되니 주의하는 것이 좋겠어요.

 

 

스트레스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지고 부교감 신경이 제대루 작동하지 않아서 위장 기능이 저하되게 됩니다. 그러면 음식을 섭취했을 때 소화가 잘 되지 않고 가스가 쉽게 쌓이게 됩니다.

 

 

식사를 급하게 하거나 씹는 횟수가 적은 분들도 방귀가 자주 나올 수 있어요. 꼭꼭 씹어 먹으면 침이 많이 분비되고 여분의 공기를 흡입하지 않고 삼킬 수 있지만 급하게 먹으면 공기를 많이 먹게 되어 가스가 많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식사할 때 공기를 상당량 먹게된다고 해요.

 

 

수면 부족은 자율신경의 균형을 깨트리고 그로 인해 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없게 되면서 방귀가 나오기 쉬워집니다. 피로가 쌓여있는 것도 장 기능을 저하시키니 충분히 수면하시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세요.

 

 

질병은 아닐까요. 위와 같은 원인이 없는데 방귀가 자주 나온다면 질병을 의심해 볼 수도 있는데요. 소화기관에 염증이 생긴 크론병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 가스형일 경우 방귀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다면 제대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줄이는데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식생활 개선이에요. 좋은 박테리아를 늘리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챙기고 냄새나는 가스의 주범인 단백질과 마늘, 부추, 파 등은 삼가해주세요. 탄산음료도 줄여주세요.

 

 

다행히 장에 쌓이지 않고 방귀가 자주 나와요. 가스가 차면 두통이나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 참지말고 배출해주셔야 해요. 운동을 하면 적당한 자극이 가해져서 원활하게 배출이 된답니다. 방귀는 몸에서 해로운 것을 배출하는 생리현상이니 특별히 문제될 것은 없으며 다만 질병이 원인이 될 경우에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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