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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한 해의 마무리라고 하죠~ 김장을 담궜답니다. 김장 후에는 쑤시고 아파서 며칠은 고생을 하는데 올해는 재료 다듬기와 버무리기를 나눠서 했더니 피로가 오래가지 않더라고요. 지난번에 장만한 김장 버무리매트도 생각보다 유용했어요.

 

 

김치 버무리는 매트가 과연 도움이 될까 처음에는 기대반 의심반이었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보통 버무리는통을 3개 정도 사용하는데 올해는 1개로 줄어서 설거지가 편했어요. 게다가 물로 헹궈서 말리면 재사용을 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더라고요.

 

 

앉은 자세도 편했는데요. 딱딱한 플라스틱통에다 넣고 속을 채우면 다리 펴기도 불편한데 김장 버무리매트는 가벼워서 무릎에 얹어 놓고해도 되더라고요. 김장 담그기 피할 수 없다면~ 김장 버무리매트 같은 아이디어 제품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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