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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찬 음료보단 따뜻하고 달달한 핫초코가 생각나더라구요. 겨울엔 역시 핫초코!! 커피보다도 더 기운이 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코코아 종류가 다양하지만 핫초코 미떼를 자주 먹는 편인데요. 양 많이~ 초코 맛 가득~ 이 취향인데 미떼가 제 입맛에 잘 맞더라고요.

 

 

전보다 종류도 다양해졌는데 진한 초코맛을 좋아하는 분은 오리지날이 우유맛도 원한다면 마일드, 모카향을 좋아하면 미데 핫초코 모카~ 최근에 달콤한 티라미수맛도 나왔답니다.

 

 

오늘 마신 미떼는 우유맛이 있는 마일드 인데요. 집에 있는 커피믹스와 비교하니 크기와 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핫초코 먹다보면 커피양이 적다고 느껴지게 됩니다.. 중량을 보니 미떼는 30g , 커피는 13.2g이네요.

 

 

맛있는 핫초코를 먹기 위해서는 물양을 잘 조절해야하는데요. 커피, 라면 등은 제품 뒤에 적혀 있는 정해진 만큼만 넣어야 맛있더라고요. 130~140ml를 넣으면 되는데 150ml정도 부어도 달달하고 맛있어요. 너무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면 물의 양을 늘려보세요~

 

 

매일 마시고 싶은 핫초코 미떼지만 칼로리를 무시할 수는 없는데요. 핫초코 미떼 칼로리 마일드는 1개에 123kcal이더라구요. 이정도면 괜찮아..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과 한개에 120kcal, 고구마 100g에 128kcal와 비교하니 높네요.. 포만감도 부족한데다 몇 모금 되지 않으니까요.. 맛있다고 해서 자주 마시면 안되겠어요.. 겨울은 춥고.. 흐리고.. 우울해지기 쉬운 것 같아요. 따뜻하고 달달한 코코아 드시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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