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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김치 버무리 매트 신기하네요

낮에도별 2015. 10. 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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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이 되면 김치속 채우는 것보다 주방과 거실을 치우는게 더 힘든데요. 올해는 김치 버무리 매트로 고생을 좀 덜 수 있을 수 있었으면 해서 하나 장만했어요. 김치 버무리 매트가 뭘까 궁금해 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저도 좀 늦게 안 편인데 김장할 때 양념 버무릴 때 쓰거나 속을 채울 때 사용하면 좋은 커다란 매트에요.

 

 

크기가 커서 가족끼리 둘러 앉아서 김장담그기 편하고 설거지도 물로 쓱 헹구면 되겠더라구요. 쪼그리고 앉아서 김장하는 것도 힘든데 김치 나르고 김치속까지 나르다보면 온몸이 다 쑤셔요... 그나마 김치 버무리 매트 안에 절인 배추와 김치속을 쌓아 놓고 하면 작업속도도 빠르고 깔끔 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사용해 보지 않았는데 12월 정도면 정말 좋은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미 사용하고 계신분들도 있었는데요. 크기가 생각보다 크고 높이도 적당해서 양념 버무릴 때도 불편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김장이란 단어만 들어도 온몸이 쑤시는 것 같은데 올해는 김치 버무리 매트로 수월하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올해 김장시기는 12월 초가 알맞다고 하는데요. 서울은 11월 말 29일 정도고 남쪽으로 내려갈 수록 늦게 담는 다고 해요. 서울, 경기도에 사는 분들은 11월 29~ 12월 초, 대구와 전주는 12월 5일 쯤 광주 울산은 12월 20일 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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