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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봄비가 여름에는 장마가 가을엔 가을비~ 겨울엔 차가운 겨울비까지.. 이렇게 사계절 내내 비를 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우산인데... 관리를 소홀하게 해서 현관에 우산 냄새가 진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용하고 난 다음에 현관구석에 휙 던져 놓거나 서랍에 넣을 경우 곰팡이의 원인이 되고 냄새까지 심해질 수 있어요.

 

 

우산을 사용 후에는 젖은 상태로 방치하지 건조시키거나 정기적으로 우산 세탁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비에는 공기 중의 오염물질이 섞여 있기 때문에 몇 개월에 한 번은 깨끗하게 세탁해야 우산 냄새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주방용세제를 희석해서 스펀지에 묻힌 후 가볍게 닦은 후 그늘에서건조 시켜 주시면 돼요.

 

 

보통 욕실에서 세탁하고 어느정도 건조시킨 다음 드라이어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약간의 열이 발수 효과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오래되서 발수력이 약해졌다면 방수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에요. 대충 털어서 현관에 놓으면 우산 냄새에서 벗어나기 어려우니 정기적으로 세탁도 하고 사용 후에는 제대로 건조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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