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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이 허전해 보일 때 손톱을 예쁘게 꾸미면 기분전환도 되고 예뻐보이는데요. 간편하게 매니큐어를 바르는 것도 좋지만 키보드를 치거나 손을 자주 사용할 경우 금방 상처가나서 젤네일을 하는 편이에요. 직접 젤네일 파츠도 만들어서 붙이는데 귀찮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재미있고 예쁘더라고요.

 

 

직접 수제 파츠를 만들때 재료로 일반 젤네일 할때 필요한 것들과 네일몰드를 장만하면 되는데요. 실리콘 몰드라서 사용하기도 편하고 집에 다양한 젤네일이 있으면 알록달록 예쁜 파츠를 잔뜩 만들 수 있답니다.

 

 

장미모양 나비모양의 몰드 안에다가 젤 컬러를 꽉 채우고 바닥에 한번 쳐서 공기를 빼내주세요. 다음으로 큐어링을 앞뒤로 해주세요. 적당히 두께에 따라 조절해가면서 해주시면 된답니다. 몰드를 구부려가면서 떼어주면 수제 젤네일 파츠가 완성됩니다. 손톱에 올리거나 스마트폰 케이스를 꾸밀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젤네일 도구가 있는 분들이라면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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