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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만성통증이 증가하는데요. 이는 신경의 기능이 떨어지는 현상으로 녹색채소 효능이 신경회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중년 통증을 정복하는 열쇠라는 녹색채소는 싱싱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채소를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는방법으로 50℃ 세척법이 효과적이라고 하니 평소 만성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이라면 꾸준히 녹색채소를 챙기고 50도세척법 주의사항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

 

 

중년 통증 녹색채소 효능으로 극복하기! 녹색 채소가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정확히 어디에 좋은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85세 이상 노인 대상) 한 실험에서 5년간 녹색 채소를 먹은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뇌 건강이 강화되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엽록색 채소를 먹으면 장 건강에 필수적인 면역세포가 생성되어 나쁜 박테리아를 없애고 좋은 세균은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신경회춘 비결, 녹색채소 효능은?  장의 예민함이 줄어들게 되고 염증이 감소 됩니다. 이로인해 면역력이 증진 되고 피부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면역력 강화는 물론 피부질환 예방까지~ 채소 섭취의 장점이 다양하네요.

 

 

채소에 든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은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데 필요하며, 식이섬유는 백혈구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녹색채소에 이렇게 좋은 효능이 있다니 더 자주 챙겨 먹어야 겠어요.

 

 

아무리 녹색채소 효능이 좋다고해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반적으로 350g 이상 섭취 하는 것이 적당하며 성인병 환자의 경우 500g 이상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답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채소를 골고루 먹고 싱싱한 상태의 채소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엽록소 채소는 시들수록 영양소가 파괴 되기 때문에 싱싱한 상태의 채소 섭취가 권장되는데요. 채소를 싱싱하게 먹는 방법으로는 50도세척법이 있습니다.

 

 

50도 채소세척법은 방송을 통해 여러번 소개가 되었는데요. 일본방송에서 소개되어 우리나라에서도 화제가 된 방법으로 50도 전후의 따뜻한 물로 시든 채소를 씻어 싱싱하게 되살리는 세척법이에요.

 

 

일반적으로 찬물과 얼음물에 채소를 씻어야 싱싱해진다고 생각하는데요. 식재료를 50도의 물에 넣으면 열충격 현상에 의해 잎의 표면의 기공이 열려서 순간적으로 세포에서 수분을 흡수해 시든 채소나 과일이 싱싱해집니다.

 

 

물 50도로 세척하기 때문에 나쁜 불순물도 제거되고 효소 활동을 촉진해 맛도 더 좋아진다니 평소 채소를 많이 사놓고 드시는 분들이라면 50도세척법 주의사항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시든 채소 되살리는 50도세척법 알아보기>

 

1. 먼저 찬물과 뜨거운 물을 섞어서 50도의 물을 만들어 주세요.

 

 

온도계가 없을 때 50도물만들기는 찬물 1: 팔팔 끓는물 1의 비율로 섞어주시면 된답니다. 약 52도가 된다고 해요.

 

 

2. 시든 채소를 50도 물에 1~2분 정도 담가두세요. (일반 채소 1~2분 , 채소 3~4분, 생선 2~3분 )

 

3. 씻은 식재료는 물기를 제거하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싱싱함이 좀더 오래 유지 되며, 딸기의 경우 50도로 세척하면 세균,농약이 없어지고 단맛이 증가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채소는 물론 과일을 씻을 때도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방송 이미지,자료 출처 - mbn 엄지의제왕 " 화 23:00~

 

 

50도세척법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50℃ 세척법은 식재료에 따라 조금씩 시간이 다르며 물의 온도가 떨어지면 오히려 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되니 48~52도를 꼭 지켜주세요.  또한 어린 새싹 채소와 지나치게 많이 시든 채소는 효과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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