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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날씨는 집에서 밀린 미드 보기 딱 좋은 날씨인데요. 흐린데다 눈이나 비도 올 수 있다니 빗소리 들으면서 편하게 앉아서 못 본 드라마나 봐야겠어요.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면 입이 심심한데요. 집에 팝콘같은건 없고... 추억의 간식 쫀드기나 구워 먹어야겠습니다.

 

 

초딩때 보다 지금 더 찾게 되는 추억의 간식 쫀드기는 씹으면 씹을수록 스트레스도 풀리고 달달한 맛이 좋더라고요.

 

 

게다가 전 보다 쫀드기 종류도 다양해지고 맛도 더 좋아진 것 같아요. 그동안 주황색 쫀드기만 먹었는데 새로운 쫀드기 발견!! 옥수수 쫀드기라 더 맛있겠어요.

 

 

쫀드기와 함께 호박꿀맛나도 구입했는데요. 포장지에 그려진 코흘리게 소년 모습이 옛날 생각나게 하더라고요. 그렇게 맛나? 맛나?

 

 

포장도 깔끔하고 하나씩 따로 포장되어 있어서 다 먹지 않고 남겨 두었다가 먹을 수 있답니다. 4개나 들어 있네요 !

 

 

포장을 벗기면 조금은 심심해 보이는 비주얼~ 이대로 씹어먹으면 쫄깃한 식감이 있지만 호박꿀맛나의 진정한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구워 먹어야 한답니다~

 

 

메렁하고 있는 호박꿀 맛나~ 안에 들어 있는 꿀이 달달하고 맛있지요. 그런데 옛날 간식에도 칼로리가 있나? 있더라고요. 없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높아요

 

제품마다 칼로리가 다른데요. 제가 구입한 옥수수 쫀드기 칼로리는 1회분량 120g 에 402 , 호박꿀맛나는 100g 에 325㎉  였답니다.

 

허걱 !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은데요. 앉은 자리에서 한 두 봉지는 그냥 먹는데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조금만 먹어야겠어요.

 

 

굽기 전에는 조금 밍숭밍숭해 보이고 맛도 좋아 보이지 않지만 구워먹으면 완전 다른 간식이 된답니다.

 

 

앞뒤로 노릇노릇 열심히 굽다보면 옆구리가 터지고 난리가 나지요... 굽는것도 요령이 필요한 것 같아요.

 

불에 직접 구워먹으면 더 맛있지만 태울 것 같아서 후라이팬에다 노릇노릇 할 때까지 구워 줍니다~

 

 

맛은? 역시~ 쫀드기는 구워 먹어야 합니다.

 

옥수수 쫀드기는 구우면 말랑하면서 씹을 때 고소하고 맛있고요. 꿀맛나는 겉은 부드러워지면서 속에 들있는 꿀이 따뜻해서 입안에서 샤륵 녹네요. 다만 꿀이 너무 뜨거울 수 있으니 입천장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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