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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점심을 먹어도 금방 허기가 지는 겨울입니다 ~ 이럴 땐 맛있는 간식과 함께 커피 한잔을 마시면 딱 좋은데요.
달콤하면서 바삭한 식감까지 있는 에그타르트 한 개면 입안도 사르르 기분도 사르르 녹는답니다.
에그타르트하면 원조인 마카오가 떠오르는데요. 진짜 원조는 포루투칼이라고 하더라고요.
어찌되었던 국내에서도 맛있는 에그타르트를 파는 곳이 많아서 에그타르트를 맛보기 위해 마카오, 포르투칼까지 갈 필요는 없답니다~
바삭한 패스츄리와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의 맛이 조화로운 뜨레쥬르의 에그타르트는 딸기가 토핑되어 있어서 더 맛있었는데요. 에그타르트 판매하는 전문점도 많은데 최근 먹어본 것중 입맛에 가장 잘 맞더라고요 .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이 있는 에그타르트였어요. 아쉽다면 양이 적다는 점 ~ 한 입 두입 먹다보면 어느새 다 먹게 되더라고요.
깔끔한 포장도 예쁘고 ~ 맛도 좋았던 뚜레쥬르 에그타르트 , 어른은 물론 아이들 간식으로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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