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과 추운겨울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서 걱정인데요. 다행히 습한 여름은 지나갔지만 겨울에도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걱정이 되더라고요.

 

 

흐리고 , 눈내리고, 낮시간은 짧아져서 오전에 빨래를 해야 다음날 제대로 건조된 상태가 됩니다.

 

그나마 방안에 널면 빨리 건조되기 때문에 겨울에는 빨래 건조대가 꼭 필요하답니다.

 

 

겨울에는 빨래를 자주 하는 편이 아니라서 한번에 많이 널 수 있는 빨래 건조대를 찾아봤는데요. 마침 6단짜리 건조대가 있더라고요. 바퀴가 달려서 이동도 편할 것 같아서 결정했습니다.

 

 

제품을 구입하면 조립하기가 귀찮더라고요.분리되어 있어서 왠지 어려워 보이기도 하고..그래서 조립설명서가 있는 거겠죠.

 

 

먼저 조립설명서를 꼼꼼하게 살펴 본 뒤에 조립을 해야 중간에 망치는 일이 없답니다. '여기가 아닌가봐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이기도 하지만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게도 합니다.

 

 

생각보다 조립 방법이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혼자서도 쉽게 조립 할 수 있었는데요.아쉽게 조립 후의 사진이 없어서 ,위즈홈 에서 완성된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출처- 위즈홈]

 

특징으로는 양사이드에 보조 날개가 있어서 옷걸이를 이용해 옷을 널수 있고요. 빨래 널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해서 많은 빨래를 널 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바퀴가 달려서 이동 가능한 점이 마음에 드는데요. 햇볕이 들때는 밖에다 널고 밤에는 쉽게 이동시켜서 안에다 널면 된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옷걸이 부분에 너무 무거운 빨래를 널면 안정감이 없더라고요, 휘청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겨울철 마르지 않는 빨래로 걱정하지 말고 빨래 건조대를 이용해 실내에서 보송보송하게 말리세요. 가습효과도 있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