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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 실내 환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자니 찬바람에 감기에 걸릴 것 같고 , 그렇다고 문을 꼭꼭 닫고 있으면 집안에 불쾌한 냄새들이 가득 차게되고...

 

이런 고민을 해결할 방법 없을까?  있습니다 바로 냄새를 없애주는 방향제 페브리즈인데요.

화장실에도 하나. 신발 장에도 하나. 방 안 , 거실에도 하나씩 놓고 사용하니 집안에서 생기는 불쾌한 냄새들이 사라지더라고요.

 

 

뿌리는 제품도 있지만 바닥에 묻는 것도 신경쓰이고 매번 냄새가 날 때마다 뿌리기 귀찮아서 비치형으로 사용한답니다. 한번 구입하면 60일정도는 향이 지속되더라구요.

 

 

페브리즈 비치형은 향의 종류도 다양한데요. 바닐라 라벤더의 포근함, 비내린 초원, 바람속의 꽃향기, 뉴질랜드 계곡의 향기 , 맑은 하늘 바람등 다양한 종류는 물론, 향과 어울리는 이름을 가지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맑은 하늘 바람 향이 좋더라고요.

 

 

페브리즈 비치형 사용법

 

저도 처음 사용할 때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 지 잘 몰랐는데요. 생각보다 간단하답니다.

1.리필용 제품의 흰 뒷은 벗겨내거나 잘라내지 마세요

2. 리필용 제품의 둥근면은 위쪽으로 향하도록 하고, 용기에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밀어 넣습니다.

3. 용기의 받침 부분을 아래로 당겨주시면 향이 더욱 풍부해 집니다.

 

 

 

 

페브리즈 비치형 사용법 어렵지 않죠? 간단하게 설치해서 냄새가 나는 곳에 놓아주세요.

디자인도 심플하고 깔끔해서 어디에 두어도 집안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답니다.

 

다 사용 하면 리필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요.

 

실내 환기가 부족한 겨울, 집 안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가 싫을 때는 페브리즈 비치형을 설치하는 것도 좋답니다. 어디서 바람의 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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