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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앉아있는 직업을 갖고 있는 분들은 허리에 가해지는 과중한 압력과 스트레스로 요통이 생기기 쉬운데요. 때문에 앉아 있는 동안의 자세가 무척 중요합니다.

 

 

앉아 있는 동안 피해야 하는 행동

 

너무 높은 의자에 앉는 것
요추(허리) 지지없이 앉는 것
팔의 지지 없이 작업하는 것
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은 상태로 있는 것

너무 낮은 의자에 앉아있는 것
너무 높은 작업대에서 작업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올바른 앉는 자세

 

허리 부분이 곧거나 뒤로 약간 굽혀진 상태가 좋으며 의자의 높이는 무릎의 위치보다 낮은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의자의 등반이는 딱딱한 것이 좋고, 회전 의자나 바퀴가 달린 의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통증 줄이는 방법

 

▲의자에 앉을 때 의자 깊숙이 엉덩이를 넣고 허리를 등받이에 붙입니다. 그래야 체중이 분산이 되고 요추 만곡이 유지되어 척추에 무리가 줄어듭니다.

 

▲20~30분마다 한 번씩 기지개를 켜고 스트레칭을 해주면 허리 근육의 긴장을 풀 수 있습니다.이때 너무 무리하지 말고 서서히 근육을 풀어줍니다.

 

▲똑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 하거나 오래 서 있지 않도록 하며, 양반다리와 쪼그리고 앉는 자세도 피해야 합니다.

 

 

▲허리강화를 위해 적당한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허리 근력 운동을 합니다.

 

▲체중을 감량합니다. 과체중은 허리 통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 적은 감량으로도 허리통증이 감소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지주머니에 물건을 넣지 않습니다. 지갑, 스마트폰등이 가벼울 것 같지만 복부나 골반 등 자세에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척추질환 자가진단해보기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양쪽 다리 길이를 재어 봅니다, 만약 한쪽 다리가 짧다면 골반이 비뚤거나 척추가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바른 자세로 서서 발뒤꿈치를 이용해 걸어봅니다.잘 걸을 수 없거나 통증이 있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허리나 다리가 아프거나 혹은 엉덩이 부위의 통증이 느껴진다.

 

▲누워 있으면 통증이 줄어들지만, 활동을 하면 허리가 아프고, 앞으로 굽히면 통증이 심해진다면 척추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건물의 기둥처럼 척추는 신체의 안정성과 균형을 이루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평소 척추건강을 위해 올바른 자세로 앉고,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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