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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하다보면 사소한 것들로 불편함을 느낄때가 많은데요. 베란다 유리창을 열때의 불편함도 그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집은 베란다 유리문이 잘 열리지 않아서 열때마다 손도 아프고 불편했었는데, 베란다손잡이를 달아주니 정말 편하더라고요.

 

 

요즘은 손잡이 종류가 다양하게 잘 나오고 있는데요. 잘 보이지 않는 베란다 유리창이라서 디자인보다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투명 베란다손잡이로 눈에 잘 띄지 않아 집안 분위기에 영향을 주지도 않겠더라고요.

 

 

가격은 천원 넘짓 합니다. 사용방법도 간단한데요. 먼저 포함되어 있는 제품을 살펴보면 양면테이프 한 장과 동그란 투명손잡이가 들어 있습니다.

 

 

양면테이프의 노란 부분을 떼어내고 ,손잡이 뒷면에 꼭 붙여줍니다.

 

 

삐뚤어 졌지만 괜찮아요. 투명하기때문에! ^^ . 다음으로 하얀 부분을 떼어내어 유리창에 부착할 위치를 정한 후 꾹 눌러 붙여주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굳이 돈들여가면서 손잡이를 달지 않아도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쉽게 손잡이를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유리창에 붙이려고 했지만 , 올해는 뽁뽁이를 붙여서 창틀에 붙여주었는데요. 접착력이 좋아서 한번 붙이니 잘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그동안 베란다 문 열때마다 손가락이 많이 고생했었는데 앞으로는 걱정 안해도 되겠어요 ^^

 

손잡이 필요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사소한 불편함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달아보니 정말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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