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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는 하루에도 몇번씩 샤워를 하고 씻고, 또 씻지만 찬바람이 쌩쌩부는 겨울에는 오히려 잦은 샤워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는데요.그렇다고 각질을 내버려 두면...더럽고..

 

이럴 땐 샤워를 하면서도 각질을 제거해주는 부드러운 재질의 샤워 타올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샤워 타올 사야지... 생각하던중에 화장실 서랍 구석에서 발견한 미오셀 바디샤워 타올인데요.어디서 선물 받았던 제품인데... 지금은 검색을 해도 안 보이네요 ... 두 개가 있었는데 마침 하나가 남아 있었어요.^^

 

 

 

 

귀여운 동물 표정이 그려져 있고, 상당히 부드럽고 가벼운 제품이에요.뒷 면은 분홍색이라서 화장실에 놓으면 귀요미랍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는데요 . 모발 1/5,000굵기 마이크로 화이버 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모공속까지 미세한 나노 거품을 발생시켜 모공속 피지, 노폐물 등을 깨끗이 닦아내 준다고 합니다.

 

 

때 수건하면 초록, 노랑, 핑크의 이태리 타올이 떠오르는데요 . 때는 잘 밀리지만 피부가 약한 분들에게는 고통이 뒤따른답니다 ..피부가 붉어지고 상처도 생겨요. 그렇기때문에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분이라면 타올 고를 때 피부에 자극없는 제품으로 고르는게 좋겠죠.

 

 

사용방법은 샤워 타올을 물에 적신후, 클렌징 비누로 거품을 충분히 내어 몸 전체에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문지른 후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면 됩니다.

 

사용후에는 물기를 빼서 건조시켜주면 다음에 사용할 때도 효과가 좋겠죠. 사용 기간은 40~50일로 오래 사용하면 마이크로 섬유의 마로로 인해 제품의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해 보면 확실히 부드럽고 자극이 없는데요. 단. 때가 밀리면서 시원해지는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안 맞는 제품이랍니다. 때는 빡빡 밀어야 한다면 역시 옛날 때타올이 좋습니다.

 

그런데 각질 , 때는 왜 생기는 걸까? 안밀면 안돼나? 이런 궁금증 한번쯤 가져보셨을 텐데요.

저도 궁금해서 직접 알아보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블로그내 포스팅을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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