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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급성 신우신염 증상 초기

낮에도별 2016. 8. 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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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신우신염 증상이 생소할 수도 있지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라서 신우신염 초기증상으로 의심될 경우 서둘러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한데요. 급성 신우신염 증상을 방치할 경우 만성이 되어 큰 병이 될 수도 있답니다. 신우신염을 방치하면 신부전으로 진행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만성 신우신염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신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신부전이 되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어요.. 때문에 급성 신우신염 증상이라고 의심되면 빨리 검사를 받고 올바른 치료를 해야 한답니다.

 

 

신우신염이 어떤 질환인가요. 신장이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일어난 상태를 말하며 여성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환인데요. 그 이유는 남성에 비해 요도가 좁고, 요도와 항문이 가까워 세균이 침투하기 쉽기 때문이에요. 임신 중에 커진 자궁이 방광을 압박하는 것과 호르몬의 영향의 영향 또한 신우신염의 발생 위험을 높인답니다.

 

 

원인은 신장에 존재하지 않는 세균이 침입하기 때문인데요. 건강한 상태일 때는 방광이나, 요관, 신우에 세균이 존재하지 않지만 면역력이 저하되면 세균이 침입하여 신우까지 거슬러 올라와 감염되어 급성 신우신염 증상이 일어납니다. 방광염이 악화되어 생기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대장균이 원인이에요.

 

 

급성 신우신염 초기증상은 갑자기 나타나며 조기에 치료하면 3~5일이면 증상이 안정되는데요. 하지만 입원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눈치채지 못하고 방치할 경우 만성으로 이행될 수 있습니다.

 

 

신우신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되며 증상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확실히 알아두고 자가진단 후 의심될 경우 꼭 치료 받을 수 있었으면 해요. 급성 신우신염 초기증상은 오한과 발열, 허리와 등, 옆구리 통증이 있으며 메스꺼움이나 구토 같은 소화기 증상도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방광염과 비슷해서 착각할 수도 있어요. 신우신염과 비슷한 초기증상이 나타나지만 신우신염은 38도의 발열이 있지만 방광염은 발열이 없어요. 방광염 비슷한데 발열이 있을 경우 신우신염일 가능성이 높고 남성의 경우 전립선염일 때도 발열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해당되는 증상이 있다면 신우신염 초기증상을 의심하고 치료받는 것이 좋아요
오한, 떨림, 38도 이상의 발열이 있어요.
메스꺼움과 구토, 복통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요
염증으로 인한 허리, 등, 옆구리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등을 두드리면 심한 통증이 느껴져요
자주 화장실을 가는데 소변양은 적어요
배뇨 시 통증이 있고, 잔뇨감이 있어요
소변에 백혈구가 섞여 탁한 느낌이 들어요

 

 

만성 신우신염의 증상은 급성 신우신염과 비슷하지만 전혀 없는 경우도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염증이 있는 상태라서 미열, 나른함, 식욕 부진, 구토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마다 증상이 다릅니다. 때문에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워요.

 

 

또한 반복되어 발생하면서 약물에 내성을 지닌 균이 많아지고 또다른 균에 감염되어 증상이 악화되면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고 신부전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때문에 급성일 때 치료를 하고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합니다.

 

 

치료방법은 기본적으로 항생제를 투여하는데요. 급성일 경우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소변양을 늘리는 것이 좋아요. 증상이 심할 경우 입원을 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고 퇴원 후에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약을 복용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답니다. 증상은 없어도 균은 아직 있기 때문에 스스로 약을 중단하지 않아야 해요.


특히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급성 신우신염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화장실을 참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소변을 참으면 방광염이 발생하기 쉽고 방광에서 번식한 세균이 신우까지 상행하여 신우신염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그밖에 생리대나 속옷의 상태를 깨끗하게 하기, 배변 후 앞에서 뒤로 닦기, 면역력 높이기가 증상을 예방하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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