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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이유는

낮에도별 2016. 6. 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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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느껴지면 심각한 질병은 아닐까 걱정이 되는데요. 무리한 운동이나 새우등 같은 나쁜 자세로 인해 근육통이 생겨 아픈 경우도 있지만 내장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에요. 만약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이 내장 질환이 원인일 경우에는 서둘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하니 원인으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을 알아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갑자기 움직이거나 장시간 사용하면 염증을 일으키고 이것이 오른쪽 옆구리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근육통이 원인이라면 특별히 치료를 하지 않아도 보통 며칠 ~ 일주일이면 낫습니다. 하지만 1주일 이상 통증이 지속되고 있다면 정확하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옆구리 근처에는 대장, 맹장, 신장, 담낭 , 간 등 많은 장기가 있기 때문이에요.

 

 

신경 증상일 수 있어요. 추간판 탈출증이나 척추 협착증이 원인으로 오른쪽 허리부터 옆구리 까지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늑간 신경통으로 인해 호흡할 때마다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변비가 있으면 하복부에 통증이 생기는데 오른쪽 옆구리 통증도 일으킬 수도 있어요. 이는 변비로 인해 대장에 가스가 쌓였기 때문인데요. 가스는 변이 부패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만성변비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시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챙기고 적당한 운동을 해주세요.

 

 

대상포진으로 인해 오른쪽 또는 왼쪽 옆구리가 아플 수 있어요. 수두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발병할 수 있습니다. 띠 모양의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데 신경통과 같은 통증이 생기는 것도 특징 주 하나랍니다. 옆구리는 눈에 잘 띄는 부위가 아니라서 발진이 생겨도 눈치채지 못하는 분들이 있으니 통증이 느껴졌을 경우 피부 발진이 생겼는지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복막염을 의심할 수 있어요. 복막은 간이나 위, 대장 등 내장을 덮고 있는 막으로 복막에 세균이 감염되면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한데 맹장염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서둘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오른쪽 옆구리의 통증 원인으로 담석증이 있는데요.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담낭에 보내지는 길인 담도에 결석이 생길 경우 갑자기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 응급실에 찾았다가 담석증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담석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지방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할 경우 발생하게 돼요. 담석증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육류,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자제하고 담즙산의 배설을 증가시키고 담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비타민C, E, 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결석이 소변 통로인 요로에 생긴 요로결석으로 인해 옆구리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결석 크기가 작을 경우에는 수분을 많이 섭취해 자연 배출을 할 수 있지만 결석이 크면 심하게 아프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해요. 또한 재발하기 쉽기 때문에 식생활을 검토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답니다.

 

 

대장암이나 간암, 신장암의 경우에도 오른쪽이 아플 수 있는데요. 간의 경우 몸의 오른쪽에 있는 가장 큰 내장이라서 옆구리뿐만 아니라 허리에서도 위화감을 느낄 수 있어요. 침묵의 장기라서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고 하니 황달, 다리부종, 복수가 차는 등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서둘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의 경우 여성 특유의 질병으로 인해 아플 수 있는데요. 자궁 근종이나 자궁 내막증으로 인해 옆구리와 하복부 쪽에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어요.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 이상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내장질환이 원인일 경우 내버려 두면 중증이 될 수 있어요. 질병이 더 진행되면 치료기간이나 비용이 늘어나게 되니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조기에 치료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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