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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음식

대파 보관법 기간은

낮에도별 2016. 5. 3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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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보관법으로 냉동실에 보관하면 얼마나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지 올바른 냉장실 보관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답니다. 계절 상관없이 요리에 늘 사용되는 대파 저장 방법으로는 상온, 냉장 또는 냉동 등 다양한데요. 가능한 오래 두고 먹기 위해서는 냉동이 알맞으며 맛있게 저장하기 위해서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대파 보관법으로 알맞습니다.

 

 

대파를 저장하는 알맞은 온도는 0~2℃ 로 기본적으로 냉장고 야채실에 넣어두는 것이 좋으며 장기 저장하고 싶을 경우에는 냉동실에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파 보관법을 알아보기 전에 대파를 사온 즉시 해야 할 일이 있는데요. 흰부분과 초록 부분을 칼로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초록잎 부분은 부패가 빨라서 서둘러 사용하는 것이 좋고 보관할 때도 따로 담아야 한답니다.

 

 

 

상태에 따른 보관법을 알아보면 뿌리가 붙어 있지 않은 대파의 경우 신문지에 싸서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 야채실에 저장을 하면 됩니다. 이때 가능한 세워서 저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겨울에는 같은 방법으로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뿌리가 붙어 있지 않은 경우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은 1주일 정도랍니다.

 

 

뿌리가 붙어 있는 대파 보관법으로 흙에 심어 두는 방법이 있는데요. 뿌리가 살아 있을 땐  흙에 심어두면 장기보존이 가능하고 새로운 싹이 나오기 때문에 반복해서 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작은 텃밭이 생긴 것 같은 키우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그대로 보관하기에는 너무 길어서 냉장고에 넣기 불편한데요. 그래서 요리하기 편한 크기로 잘라 보관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으로 자른 경우에는 신문지에 싸서 비닐봉지에 담아 야채실에 보관하거나 비닐 봉투 대신 랩을 감아서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초록 잎과 흰 부분을 구분해서 보관하면 좋고 반으로 자른 경우에도 가능한 세워 보관해야 합니다.

 

 

토막을 낸 대파는 랩에 소분하여 싸서 야채실에 저장을 하고 잘게 썬 대파는 뚜껑이 있는 요기에 담아 냉장보관을 해주세요. 용기에 넣을 때는 키친타올을 함께 넣어야 수분이 생기지 않고 남아 있는 수분으로 부패하지 않아요.

 

 

보존 기간은 1주일 정도로 2일에 1번은 키친타올을 교체해 주셔야 해요. 키친타올을 아래에 깔았을 경우에는 교체가 불편하지만 다진대파를 넣고 그 위에 키친타올을 올리고 뚜껑이 아래로 향하게 보관하면 교체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요.

 

 

장기보관하기 위한 대파 보관방법으로는 냉동 저장이 알맞은데요. 대파를 씻어 물기를 제대로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지퍼백에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때 공기를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 보관을 하면 덩어리가 되어서 걱정된다는 분들이 있는데요. 덩어리지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퍼팩이나 뚜껑 있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1시간 정도 넣어두세요. 1시간이 지나면 꺼내어 파를 한번 흔들어 줍니다. 그리고 다시 냉동실에 넣습니다. 또다시 1시간 후에 파를 꺼내 흔들어 주면 덩어리가 되지 않아요. 2번 정도 반복하면 됩니다.

 

 

대파는 흔히 사용하는 식재료이지만 생각보다 좋은 효능도 많이 가지고 있어요. 마늘 등과 같은 황화아릴이 들어 있어서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지속시간을 길게해주어 피로 회복과 어깨결림에 도움을 준답니다. 게다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노화방지, 항암작용, 혈전을 예방할 수 있어요.

 

 

신경을 안정시키고 불면증을 해소해주는 효과도 있는데요. 잠이 안 올 때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머리맡에 두고 자면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감기에 걸렸을 때 민간요법으로도 많이 사용했는데요 흰 부분만 한 시간 정도 물에 끓여 꿀을 타 마시면 초기감기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체온을 높여주어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지방 연소 효과와 스트레스 완화에도 효과적인 대파인데요. 욕심내서 많이 구입했다가는 금방 물러지고 상하기 때문에 대파 보관법을 지켜 신선하게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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