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건강이야기

다래끼 빨리낫는법 알자

낮에도별 2016. 3. 19. 15:01
반응형

다래끼 빨리낫는법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예전에는 속눈썹을 돌맹이 사이에 끼워 놓으면 그 돌을 찬 사람이 다래끼가 옮는다는 속설도 있었는데 다래끼 빨리낫는법이 아니라 오히려 악화시키는 방법이라고 해요. 손에 묻은 세균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답니다.

 

 

어느날 갑자기 예고 없이 찾아온 다래끼.. 특히 봄철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탓해 흔히 발생하기 때문에 미리 다래끼 빨리낫는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은데요. 다래끼가 생기면 가렵고 통증이 생기는 것도 문제지만 보기에도 안 좋고 주변사람들도 신경쓰여요.. 다래끼 전염성이 없는데도 걱정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빨리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를 아는 것이 중요해요. 왜 생기고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두세요. 다래끼는 눈꺼풀의 지방이나 땀을 내는 선에 세균이 감염되었을 때 발병하는데요.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더러운 손으로 비비면 발생하기 쉽습니다. 

 

 

원인균인 포도상구균은 건강한 몸에는 쉽게 번식할 수 없는데 스트레스와 피로, 수면부족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쉽게 감염되게 됩니다. 평소 눈을 자주 만지거나 먼지가 많은 장소에서 근무할 경우 감염 위험이 높으니 주의하시고 다래끼 빨리낫는법도 알아두세요.

 

 

왠지 눈이 가려운 것 같은데.. 무심하게 넘겼다가 다음날 아침 거울을 비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랄 수 있어요. 다래끼 증상으로 눈꺼풀 일부가 빨갛게 붓고 눈이 충혈되기 때문인데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지만 당장 화장하기도 힘들고 렌즈 착용도 불가능 하답니다..

 

 

사람에 따라 눈꺼풀이 뜨겁다거나 무겁다, 빛이 번쩍 하는 느낌이 든다는 증상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윙크를 하거나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통증이 있습니다. 다래끼가 악화되면 눈꺼풀 전체가 붓고 눈곱도 나오게 됩니다.

 

 

신경쓰이는 다래끼를 빨리낫는법으로 항생제 안약과 연고, 약물 등이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거나 갑자기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어서 초기에 약물로 치료를 해야 빨리 낫는 답니다.

 

 

항생제를 이용하면 염증이나 세균 번식을 억제하여 3~5일 정도지나면 서서히 회복되고 1주일 ~10일 정도에 완치가 될거에요. 좀더 빨리낫는법으로 온찜질이 효과적인데요. 혈액순환이 잘되어 통증이 가라앉고 회복 효과도 빨라집니다. 다만 너무 뜨거운 수건은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초기에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다래끼가 반복되는 것은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어서 충분한 수면과 균형잡힌 식사가 중요해요. 자극적인 매운 음식이나 염증을 악화시키는 알코올은 다래끼가 다 나을 때까지 삼가해주세요.

 

 

가장 신경써야 하는 것은 청결인데요. 자신도 모르게 손으로 눈을 만지거나 비비게 되기 때문에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요. 다래끼 빨리낫는법인 온찜질이나 항생제를 사용해도 나쁜 습관이 있으면 쉽게 낫지 않으니 아이 메이크업, 콘택트 렌즈 착용, 손으로 눈 만지는 행동은 주의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