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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을 맞은 딸기의 효능은 어디에 좋은걸까요. 딸기는 새콤달콤 맛이 좋아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는 과일로 비닐하우스 재배가 보편화 되어 겨울에도 맛볼 수 있게되었는데요. 겨울 딸기효능이 더 좋다고도 하는데 숙성기간이 길어서 달고 영양도 듬뿍 들어 있다고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딸기 효능 외에도 감춰진 효능도 있다고하니 자세히 알아보아요.
몸에 좋은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어요. 비타민C 외에도 칼륨, 칼슘, 철분 등의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고 항산화 효과를 지닌 아토시아닌 등의 폴리페놀류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충치를 예방한다는 자일리톨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흔히 딸기 효능으로 피부 미백 효과를 떠올리는데요.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고 콜라겐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C가 100g 당 62mg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레몬보다도 비타민C가 많습니다. 또한 딸기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칙칙해진 피부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부종해소에 도움을 주는 칼륨이 비교적 많이 들어 있고 펙틴 같은 수용성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어서 딸기 효능으로 붓기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칼로리또한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할때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데요. 100g당 바나나 93㎉, 사과 57㎉라면 딸기는 30㎉로 상당히 낮습니다. 맛이 좋은데다 칼로리까지 낮아서 식후 간식으로도 부담이 없더라고요.
변비를 예방할 수 있어요. 불용성 식이섬유와 수용성 식이섬유의 균형이 좋은 과일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며 장내 유해물질과 지방의 배출을 촉진시켜 줍니다. 변비가 해소되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피부 트러블도 예방할 수 있어요.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어요. 딸기에 풍부한 비타민C가 신경전달 호르몬과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부신피질호르몬의 합성을 촉진하여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줍니다. 피곤하거나 안 좋은일이 있을 때 몸에 안 좋은 식품 대신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를 챙기면 좋을 것 같아요.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과 컴퓨터 작업으로 눈이 피로한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딸기의 효능은 눈 피로회복인데요.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눈의 피로를 막고 시력에도 도움을 줍니다.
모르는 분들도 계신 감춰진 딸기의 효능으로 충치 예방 효과가 있어요. 100g 당 350mg의 자일리톨이 포함되어 있어서 딸기를 먹은 후 양치질을 하면 충치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충치 예방에 도움되는 자일리톨이지만 과당에는 당분이 들어 있으니 딸기를 먹은 후에는 양치질은 필수에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제철과일을 많이 먹으면 피부미용이나 감기예방은 물론이고 노곤노곤한 춘곤증도 퇴치할 수 있습니다. 맛있는 딸기 효능으로 건강이나 미용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과식은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10개 정도까지만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