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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잠옷으로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특히 추위를 많이 타는 엄마를 위해서는 극세사 수면잠옷이 꼭 필요했어요. 여성 수면잠옷 브랜드나 종류가 다양해서 어떤 제품으로 사야하나 고민이 됬는데요. 너무 저렴한 옷은 따뜻하지도 않고 금방 망가지더라고요.. 적당한 잠옷 없을까.. 찾다가 BYC 극세사 체크와 트라이 수면잠옷으로 선택했답니다.

 

 

한 벌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2벌을 장만했는데요. 처음 구입한 건 BYC 수면잠옷으로 체크무늬가 무난한 디자인이에요. 여성수면 잠옷은 대부분 많이 러블리한 느낌이 드는데 이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단추로 되어 있어서 착용이 편하고 손목과 발목에는 시보리 밴드 처리 되어 있어서 바람이 슝슝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답니다. 개인적으로 잠옷 발목에 밴드 처리되어 있는 여자 수면잠옷을 좋아하는데요. 그래야 옷이 바닥에 끌리지 않고 깔끔하게 입을 수 있답니다. 국세사 수면 잠옷이라서 지나치게 두껍지 않고 촉감도 부드러워요.

 

 

두번째로 구입한건 트라이 수면잠옷이에요. 역시 여성 수면잠옷 답게 핑크색상에 캐릭터 그림이 들어가 있답니다. 가격은 체크잠옷보다 저렴했는데요. 그래서 인지 두께감이나 따뜻함이 부족한 느낌이에요. 그래도 가격대비 마음에 드는 잠옷이랍니다.

 

 

러블리한 핑크색상에 물개 모양이 처음엔 엄마께서도 부담스러워 하셨는데 제 눈에는 소녀같아 보이고 좋았어요^^ 편하게 입으시라고 넉넉한 사이즈를 선택했는데 발목 시보리가 없더라구요.. 그건 아쉽네요. 역시 극세사라서 무겁지 않고 가벼워요 너무 두꺼우면 오히려 답답하더라구요. 겨울엔 역시 수면잠옷이 필수! 가족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수면을 취할 수 있게 선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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