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채소 기르기가 간단해서 집에서 직접 키우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저도 올 봄부터 다시 새싹채소를 키우기 시작했답니다. 베란다에 작은 텃밭을 만들어 상추, 케일을 심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고 수확할 수 있는 양이 너무 적어서 새싹채소 기르기로 다시 바꿨어요. 새싹채소 효능이 좋고 메밀, 알팔파, 브로콜리, 무순, 보리 등 종류가 다양해서 키우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집에서 새싹채소 기르기 번거롭지는 않나요? 마트에서 다 자란 것으로 구입할 수도 있지만 직접 키워 먹으면 안심되고 자라는 것을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씨앗에서 싹이 나와 쑥쑥 크는 모습을 보면 엄청 신기해요. 그냥 채소 보다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분이 풍부하다는 장점도 있구요. 단기간에 성장하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아서 방안에서도 키운답니..
건강 음식
2016. 5. 20. 15:05